| 나는 오늘의 일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한다... 내 자식의 일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아니다...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얼마전 너무나 기다리던 둘째 딸 아이가 태어났다...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 건강하고, 너무나 이쁜데... 얼마지난 후 병원에 데려가 보니 '발달성 고관절 탈구현상'이 의심된단다...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교정장치를 몇개월 착용하고 지내는 것으로 100% 완치가 가능하단다... 하지만 그 의사는 진단을 내릴수가 없단다.. 소아과 전문의도 아닐뿐더러, 의심된다고만 말할뿐..아닌것도 같단다... 그래.. 의사라고 다 알겠나... 모를수도 있지... 큰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라며, 소견서를 같이 건네주더라... |
부모의 마음이 어떤줄 아나...
애가 아파 우는것도 아니고, 잘놀고 잘먹는 아이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는게 부모다...
괜찮을거다...의심이 될뿐이다 라는 말에 위로를 얻고, 부산의 크다면 큰 병원한군데 예약을 해둔다...
그곳에 서울대학을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가 있단다... 예약을 한후 오늘 찾아갔다..
뭐라더라... 그 선생님은 특진비용이 적용된다더라... 많이 배웠으니, 비싸게 받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더구나 의사선생님인데....
아침부터 자고있는 첫째아이 깨워서 억지로 옷입혀 찾에 태우고,
둘째 딸아이 포대기로 칭칭 감아서 병원을 가는것도 키워본 부모라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는지 알것이다.
예약을 하고 기다린 후 차례가 되어 진료실에 들어섰다..
어서오세요~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환자가 들어가면 눈은 마주치고, 어디 앉으세요... 라던지 뭔가
말을 해야 할것 아닌가...
한번 쳐다보더니 다리꼬고 앉아서 인턴인지 뭔지 모를 사람하고 이야기를 해댄다..
기분은 나쁘지만 자식걱정에 온 사람이 무슨 말을 하겠나...
인턴과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애기 저기 눕히세요...한마디 던져주더구나...
고맙다.. 그때라도 말해줘서....
그러고 또 이야기를 해댄다... 특진은 이렇게 받는거구나...
누워있는 갓난이를 한 5초 봤나?
" 이상없는데? 왜왔어요? "
부모가 의사라면 병원에 갈일 없다... 모르기에 이 전 병원에서 작성해준 한장의 소견서를가지고
의심된다는 병명에 대해 견해를 듣고자 간것이다... 도대체 뭘보고 괜찮다고 하는것인가...
서울대 나온 눈은, 특진을 한다는 그 눈은 쳐다보기만해도 아는 눈깔이더냐...
말투가 더 가관이다....
"이상없는데? 아니면 뭐 초음파 한번 찍어보든가?"
휴..... 그냥 병원나가자 하며 나왔다... 애 아빠가 아닌, 한여자의 남편이 아닌 상황이었다면,
넌 그자리에서 나한테 싸대기 맞을 생각해야했다.. 너라는 의사도 히포그리프 선서를 했을것인데...
혹여 우연찮게도 이글을 본다면 다시 한번 읽어봐라...
|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며 나의 생에를 인류봉사 에 바칠것을 엄숙히 선서 합니다 1.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2.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써 의술을 베풀겠습니다. 3. 나는 환자의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습니다. 4.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5.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6.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습니다 7. 나는 인종.종교.국적.정당.정파 또는 사회적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의무를 지키겠습니다 8.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것으로 존중히 여기겠습니다. 9.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습니다. 이상의 서약은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명에를 받들어 합니다 |
너라는 의사는 환자에게 하는걸로 봐서, 존경과 감사따위는 모르는 인간이었다..
특진비 쳐받고 그따위 5초만에 끝나는 진료는 양심이 있는 행동인가..
환자의 건강따위는 너의 귀차니즘에 묻혔다는 것도 알아라..
니가 하는 행동이 의업의 고귀한 전통이며 명예예 먹칠한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나...
인종, 종교, 국적 등 사회적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환자에 대한 의무를 지킨다...
ㅎㅎㅎㅎ 어처구니가 없다.. 니 눈깔은...
니가 갓난아이 데리고 병원에 갔을때, 나를 본 눈깔은... ㅎㅎㅎ 말을 말자...
| 결국 결론은 서울의 큰병원을 알아보고 다시 한번 가보자 였다.. 의사명함달고, 목에 힘주고 환자 앞에서 다리꼬고 앉아서 진료보는 너보다는 낫겠지... 아닐수도 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하는것인데... 아...그게 이리도 힘들줄은 몰랐다... 잊지말아라... 내가 생각하는 의료행위는 명백한 서비스업이다..... 하지만 그것도 알아라, 환자는 서비스 받으러 가는것도 아니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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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짧아 죄송합니다.
그 자식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보니....(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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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늦었지만 둘째 출산을 축하드려요...
첨 어느 방송 개그우먼 말대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하물며 사람에게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히네요... 사람의 소중한 인체를 다루는 의사의 때도가 저러다니...
블로거 입장에서 너무 소심하게 쓰셨네요..
저같으면 그냥~~꽊..(새라새야 워워워) 그렇다구요..갑자기 제가 다 화가 나서요...
제발 다른 병원에서는 잘 검진을 받고 아무탈 없었으면 합니다...
블로군의 공주님 건강하게 잘 자라고 행복하여야 한다.^^
아직 너의 블로군 아빠가 너에게 줄 행복이 가득 있기에.....
기운내세요 블로군님^^
우리딸이 클때까지 블로그가 살아있다면..음...^^a
좋아하겠는데요..ㅎㅎ
걱정이 크시겠네요. 빨리 아무 이상없다는 진단이 나올길 바랄께요.
본문에 나온 의사놈 참 싸가지 없슴다.
괜찮습니다...^^
내 새낀데 이정도는 고충쯤이야 괜찮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좋은 의사분도 많은데 꼭 저런놈들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군요.
이번에는 꼭 좋은 의사분 만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잘 될거에요...댓글 감사합니다...^^
그랬구나...참 의사란 놈이..개념을 상실했나 보다.
10년에 걸쳐 의사공부를 했다는 놈이...머리는 좋을지 몰라서 인간성은 제로인것 같다.
저런놈을 우리 사회에서는...바로 쥐새끼 또는 개새끼라고 하는거쥐..ㅋ
그 병원 홈피 없냐??
그 홈피 찾아가서 제대로 글 좀 남기자...블로거들 몇명 모여서...글 좀 남기고..
포스팅 몇번 제대로 해주고..까줄까나??
성인환자도 아니고..이제 갓난 아이환자를 보면서..
그 따위로 개념없는 행동을 하다니..
블로군아..요거 그냥 넘어갈일 아니다..
그병원 홈피 있음..찾아보고 얘기해라..
게시판 폭주시키고...포스팅으로 제대로 까줘야겠당.. 개쉐이..쓰레기 같은 의사는...
환자를 볼 자격도 없구만....흐흐...울 조카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내가 다 열받는당..
참으세요....ㅎㅎ^^;;
괜찮습니다...
그까짓일 뭐라고... 중요한거에 집중할래요....^^;
아 정말.. 손가락 저리게 열받네요....
그런 놈들은 정말 준코님 말대로 확 까발려서 영업이란게 뭔지 알려줄 필요도 있어요..
그딴식의 의사래봐야 환자 건강, 목숨가지고 장사하는것 밖에 더되나.. 기본도 안된것...쯧.
그나저나 아이한테 탈이 없기를 바래요~
굳이 제가 열을 안내도, 형님이 열을 내주시니...
제가 열낸거랑 뭐가 달라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아 불친절한 의사들만 보면 꼭지가 돌아버려.
나는 심각한데 의사말투가 심드렁하면 진자 싸대기 날리고 싶지..
대학병원은 특히 서비스 병신같고..간호사들도 완전 불친절하고..
친절한 의사도 있지만.. 저런 의사보면 꼭지가 돔...
그나저나 우리 조카님 아프면 안될텐데.. 아니겠지.. 힘내라
감사합니다...ㅎㅎ
저 그래도 애둘인데...이정도 난관쯤이야..훗!ㅡㅡ+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의사는 그저 돈 잘버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바꿔놓은 파렴치인 것 같아요.
개 중에는 정말 의사의 본보기가 되는 좋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도 병원가서 기분 상해오는 경우가 더러 많답니다.
아이 건강 잘 챙겨주시구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런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흠....
이거 정말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의사의 기본을 떠나서 인간의 기본 개념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홈피 게시판에 글을 남겨야 할 것 같은데요??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력하나마 같이 까드리겠습니다.ㅡㅡ
그리고 아이에게 별 탈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되는 입장이다보니 속이 다 쓰립니다.
어이쿠 참으세요...ㅎㅎ
이럴줄 알고, 공개 안했어요..ㅎㅎ
충분한 위로가 됐습니다..^^
ㅜ.ㅜ 힘내~!!!!
열받는데 단체 포스팅한번할까
어디동네 무슨병원 이름모야
참으시래두!!!!!!!
챔프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의사들은 배쨰면 끝이죠 한달에 몇천씩 받으면서 환자 하나 않바줘도 돈많이 받으니까 사람이 다치지않고는 못사니까 너아니어도 진료할사람 많아라는 생각으로 의사하는 '짐승'같네요
우어..이웃분들 무섭다...ㅎㅎㅎㅎ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일단은 의사의 지시대로 해서 완쾌되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물론 모를 수도 있지만 태도가 문제군요
그렇죠...태도가 문제였죠...^^;;
솔직히 기분이 좀...욱 하였드랬습니다..^^;
이제 봤네
뭐 그런 의사인간이 다있나 아우 ~~
오늘 마눌이 보고 눈물이 핑돌더라구 지금 이야기 하네
난이때까지 몰랐었네
어쩌누 ~~
휴 ~~ 어쩔수 없이 또 다른병원에 가봐야 겠네
저거 의사의 자질이라고는 전혀 없는 넘이네 ~~
자식낳아봐야 알지
소주 하나 까고 열받아 있다 지금
아무이상 업지만 계속해서 확인하고 싶은게 부모맘이라네 휴~~ 요즘 걱정이 심하겠네 ~~
냉정히 생각해볼때 아기는 건강할거라 믿네....
건강할거에요...^^:;
첫째아이때 못들어본 이야기라 좀 당황스러운거 말고는,
문제없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a
이런 경우 간혹 있습니다.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의사들이 있죠.
그나저나 화나시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아이를 이렇게 대하다니요~
사람이 이상한게 자식일 이라면..ㅡ.ㅡ
더 열받는다능~~~+_+
캬오~~~~+_+
아이고 아까 이곳도 들렷다갔는데..
댓글은 이제 남기네요~
이웃분들이 늘어나다보니...
좀 힘에 붙힙니다~ㅋ
이제 고만 마실 끝...........낼 뵈요^^
ㅎㅎㅎㅎ
서서히 방문하세요....ㅎㅎ
저도 요즘 방문을 제대로 못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도 많이 아팠고 특히 어머니가 많이 아파서 숱하게 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다리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 다니는데요.
의사들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한편으로 의사들 일하는 양을 보면 나름 이해도 됩니다.
암튼, 의사의 인격에 따라 말데로 천양지차입니다.
또 어떤 의사는 고개가 숙여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인연을 별로거니 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전 의사가 친절하지 않아도 치료만 제대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치료가 잘못되는거야 말로 치명적입니다.
예전 직장 상가가 불친절한 의사한테 야이 씨xx아! 넌 히포..거시기 선서도 안했냐? 하며 난리를 죽이니 의사가 쩔쩔매더라고 자랑하던데..그럴 필요까지야^^
암튼, 오늘 그 의사, 좋은분 만나서 넘어간 듯 합니다. 한번은 성질머리 똑같은 사람 만나게 됩니다. ㅎㅎ
좋은 사람은 못됩니다만....^^;;
뭐 똑같은 사람 한번 만나봐라 싶기는 합니다..^^ㅋ
아, 축하와 위로를 같이 보냅니다.
힘 내시고요. 아무쪼록 잘 되길 바랍니다.~~
잘 될거에요...^^
댓글로나마 힘이 됩니다....화이팅 입니다!^^
대형병원에 개념없는 의사들 많습니다. 전 실제로 2년전에 허리디스크에 걸려서 수원의 아주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제가 그 전에 갔었던 병원에서 그 의사는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며 저같은 사람들은 정신과를 가는게 맞다며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네요...블로군님의 경우는 저보다는 낫네요 그래도 ㅋㅋㅋ저는 머리에 이상 있으니깐 정신과 가라는 소리를 들었죠...진료 받으려고 예약하고 2일이나 기다렸다 갔는데 하는 소리가 그거라니... 정말 어이가 없죠...그런데 그 병원이 서울 신촌에 있는 연대 세브란스병원이었습니다....의사 이름도 기억합니다.사이코같은놈...그런 놈들은 의사의 자격이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진정으로 소시오패스죠..그래서 저는 지인들에게 신촌연대 세브란스병원을 간다고 그러면 적극 만류합니다..비추합니다.ㅋ
헐...신촌에서도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세브란스 병원에서 그런일이 있었나요?
제대로 꼭지 도셨겠는데요...^^;;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 문제의 의사는 정말 씁슬합니다. 에고~
그럴땐 담당 주치의 실명을 여기서 확~ ^^;
음...그냥 그러려니 할려구요...
똥이 무서워피하나요...더러워서 피하지.ㅡ.ㅡ;;;;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축하부터 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격으신 마음 고생. 위로 드립니다.
이런 상식밖의 의사. 분명히 싸대기 맞아야합니다.
물리적인 힘이 아니더라도.준코님의 말씀대로 병원 홈피에라도 싸대기 날려야합니다.
요런 고약스러운 류의 의사들 꽤 존재하거든요.
참으소서~~~~ㅎㅎ^^
처음 뵌것 같은데 노래바치님 반갑습니다.^^
선뜻 댓글을 달아주신점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뵈요~~~+_+
안타깝네요 모름지기 의사란.. 환자분들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말이죠.. 마음고생 하셨네요ㅠㅠ 담번부턴 어떤 종류의 병이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적인 병원 찾으시기 바랍니다 ㅠ
치과의사선생님 이셨어요? 우어~~~~+_+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마음 비웠습니다...^^;;
의사라는 놈이 기본마인드가 안되어있어
많이 배워쳐먹었다 이거군
하여튼 아이는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 ^^
잘될거야..
아무일 없을거에요...^^
첫째아이도 건강한데,
둘째아이도 건강할거라 생각해요...
므하하하하+_+
아니 어쩌다가 아기가 아파서....
아기가 아프면 부모는 정말 어쩔줄 모르죠~ 걱정도 이만 저만 아니고..
그런데 무슨 의사 라는 사람이 그래요?
살면서 병원신세 질일 없으면 좋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봐요~
서울 검사 받으러 오시나 봐요?
모쪼록 큰 이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조만간 서울쪽 병원을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아휴....어디 아프다 확정된것도 아닌데,
마음이 영 찝찝하고 좋질 않습니다...ㅡ,ㅜ
싸가지 없는 의사를 만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