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시작후 처음 준코님을 만나러 강남을 홀로 갔었드랬죠... 저는 진짜 남자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남자 아니였어요... 진짜 남자였어요... ㅎㅎㅎ 그때를 시작으로, 쌓이게 된 인연이 어느덧 형님동생하며 장난을 주고 받는 관계로 까지 발전한것 같습니다. |
사람은 만난뒤에 헤어지고, 그 헤어짐의 연속이 삶이기에,
처음만남 이후 연락이 끊길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기우 였나 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이긴 하나, 서로 일들이 오가는 상황들이 나오고, 일들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신뢰도가 쌓여가며 정말 좋은 사람하나 얻은것에 즐거울 따름입니다.
이번 부산에서의 블로거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인 인원은 대략 20~30명 이었으면 좋을뻔 했으나 ㅎㅎㅎㅎ,
그냥 평소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던 몇분 들과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참석하신 분들이 좀 굵직하신 분들 이었다 보니 내공들을 어째 주최를 못하시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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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을 보고 하겠습니다. 1. 선두에서 저의 머리채를 잡아 질질 끌고 가시는 (준코)형님.... 2. 준코형님에게 소개 받은, 완전 굵직한 블로깅을 준비하시는 옆집 형 (에우루트)님....ㅋㅋㅋ 3. 대구에서 한걸음에 KTX의 힘으로 함께 등장하신, 진실을 헷갈리게 만드는 농담구사 스킬의 (V라인S라인)님.... 4. 요즘들어 눈 마주치면 괜시리 미안해 지는 (스카이)님...ㅋㅋ 아..죄송할따름...ㅎㅎ 5. 그리고 어제 처음 소개받은 에우루트님의 아는 형님 마시마로 포스의 (달려야산다)님.....ㅎㅎㅎㅎㅎ 이렇게 자리를 가졌네요.... |
블로군이 시간관리를 잘못한 탓에 부산역에서 1시간 10분을 기다리고 계시던 준코형님과 에우르트형님...
부산처음 오셨다는데, 오자마자 부산에서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셨다며 사뿐히 눈빛으로 즈려밟아주시는 형님들...
죄송합니다...ㅋㅋ
머지않아 V라인S라인님과 형수님.. 그리고 예쁜딸 채연이도 합류를 해주시고,
형수님혼자서 뻘쭘하실까봐 집에서 곤히 쉬고 계시는 스카이형님의 형수님도 콜~~
질수없어 만삭인 아내를 불러낸 블로군과 그의 아들....하윤이.....
이거뭐 가족 계모임 같았습니다...^^
기장쪽 '시골밥상' 이라는 곳에서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광안리 회타운으로 이동, 줄돔과 참돔을 V라인S라인 형님이 시원하게 쏴주시고....
(사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마음에 걸립니다. 대구가서는 제가 사드릴게요....ㅎㅎ)
덧, 진정한 블로거라면 버튼 누르면 샤칵~샤칵~ 연속으로 소리나는 디카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ㅋㅋㅋㅋ
준코형님은 5살, 3살의 채연이와 하윤이에게 용돈을 5만장 날려주시고....ㅎㅎㅎㅎ
(애들 통 키우지 맙시다~~~)
좋은안주에 달콤한 소주,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아주신 형님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술자리를 정리한후, 그냥 헤어짐이 아쉬워, 누추하나마 블로군의 펜션으로 함께 가기를 권유했습니다. V라인S라인 형님과 형수님, 이쁜채연이까지 있어서 불편하시겠다 싶었는데, 선뜻 함께 가기를 마다하지 않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누라가 만삭인 이유를 핑계거리로, 집에 안주하나도 없다고 미리 벙커작업을 마치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라면 몇봉지 사들고 블로군의 펜션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하필이면 일요일이 출근이라 스카이형님이 함께 하지 못하고 돌아가셔야 했던터라 아쉬웠습니다. 안주없어서 부랴부랴 뭐라도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찌라시를 보고 있는데, V라인S라인 형님께서 안주필요없다! 라면이면 된다!! 직접끓이시려고 하시는거 겨우 차단하고.. 라면에 소주, 그리고 족발.... 3시까지 간단하게 마셔주고 V라인형님 소주와 이별을 고하고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늦게서야 페이스 돌아온 블로군은 준코형님과 에우르트 형님을 붙들고 맥주 한잔씩만 했는데 6시가 됐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까지 마신터라 아침에 일찍 대구에 가시는 V라인 형님.... 언제 가는지도 모르고 배웅을 못해드렸습니다. 너무너무 죄송스러워서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잠자리를 옮긴탓인지, 늦은시간까지 채연이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형수님 고생 많으셨을거고, 애 키워보니 그런 심정 잘 아는터라, 더 죄송할 따름입니다. |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집에오신 손님을 위해, 반가운 바퀴벌래왕 님께서 등장하셨는데,
진짜 남자 준코형님은 바퀴벌레를 입으로 잡으려고 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에우르트형님이 잡으러 가셨는데, 바퀴벌레가 불쌍했는지 냉장고 밑으로 쫓아보내실뿐......
결국 술기운으로 제가 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술 안마시면 못잡을 왕이셨습니다.ㅎ
그렇게 잠이들고............
눈을 떠보니, 위에서 말했듯 V라인 형님 먼저 가시고..ㅠㅠ
거실에는 아들과 함께 코코몽을 시청하고 계시는 에우르트 형님이 보였습니다..ㅋㅋㅋ
저를 대신해 애도 봐주시고, V라인 형님 가시는 길도 배웅해 주시고...감사합니다.ㅎ
다시 움직여 부산에서만 맛볼수 있는 밀면 한그릇 후르릅 먹고,
해운대 달맞이 고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때, 와이프와 아들과, 준코형님 에우르트형님을 보고 있으니...
왜이리 제 마음이 뿌듯하고 좋던지요.....
무슨 복으로, 좋은 인연이 이렇게 찾아들었는지, 가을바람에 잠시취해 그리고,
너무 좋은 만남을 가졌던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며, 블로군이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나는 정말 마음의 부자구나 싶은 생각을 해봤네요....
| 돌아가는 길.... 신분증 없어서 사람 식겁하게 했던 준코형님의 마무리타격으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형님, 형수님 과의 만남을 종료했습니다. |
진심으로 좋은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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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ㅠㅠ 부산에서 모임하셨군요... 저도 부산살고 있어서 너무 아쉬운 기회를 놓친것 같아요 ㅋ 준코님이 왕바퀴벌래 입으로 잡으려고 하셨다니ㅋ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아직 어려서 형님들과 가까워질수 있을지... 이번 팬션모임 잘부탁드립니다 ㅎ
제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핸드폰 번호 남겨주세요...^^
그래야 올라갈때 연락해서 어디서 만나서 갈지 약속을 잡을수 있으니까요...^^
부산에서 몇분 함께 올라가실거니까,
마음 단단히 드시고 나오세요..ㅎㅎ
자칫하면 승용차 안에서 뻘줌하게 5시간 가셔야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블로그 모임하셨네요.. ㅎㅎ
이번에 펜션 모임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ㅜㅜ..
어쩔 수 없는 학생의 설움입니다..
10월 16일 준코님이 주최하시는
펜션모임이 강원도에서 있을예정이에요...
중간고사라....공부하세욧!+_+
이런글을 보면은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워낙 낮가림이 심해서 ㅋㅋ
즐거운 시간이였음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글이네요^^
새라새님도 한번 등장하시면 좋을텐데요....
16일 펜션모임에 나오시나요?
마시마로 포스;; ㅋㅋ 케릭터 있어보여서 다행이네요
대문 박치기 한거 아직까지 부어있네요 ㅋㅋ
ㅋㅋㅋㅋ 제대로 신경 못써드려서 죄송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올라갈때, 그때는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몇개를 하실생각이세요...ㅎㅎㅎ
혹시 욕심쟁이~?+_+ㅋㅋ
저도 매번 모임이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못가네요 ㅠㅜ
어~~~ 또 한명의 파워블로거 오프에 들어내시는건가요~+_+
오..
부산에서 모임을 하셨구나..
재밌었겠는데요 ㅎ
재미도 있었고~
다들 너무 따뜻하고 좋은분들이라....^^
행복했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많나셨군요.,.
핑구님 뵐날이 언제 올까요?
궁금하신분 베스트 10중 한분이십니다....^^
아~ 즐거운 블로그 모임을 가지셨군요?
부산까지 가셔서...
무척 좋아보입니다.
소중한 인연, 잘 이어가시길 바래요~^^
소중한 인연은 어설픈 여우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떤이유에서간에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어쩐지 ...공지가 없었는데 내가 건망증인가 하구
헷갈렸잖아요..ㅎㅎ
술로 시간 다 할애햇지만 재밌었던것 같군요.^^
몇번 뵈었더니,
정말 가족같더라구요...
장난쳐가며 술한잔 기울이는게 어찌나 좋던지요..ㅎㅎ
꽁보리밥님도 궁금합니다...^^
앗 블로군님 부산사나이시라니~
저두 부산에서 18살까지 살았던터라
저에겐 고향과 같은 곳인데요~
글을 보고 있자니 참 훈훈합니다.
부럽습니다~
부산 사나이는 아니구요..ㅎㅎ
좀 복잡하긴 하지만, 서울에서 내려온지 몇년 지나지 않았습니다..ㅎㅎ
길을 하나도 모른다는...+_+;;;
오프까지 이어지니 은근 부럽네요^^
별말씀을 다하세요...ㅎㅎㅎ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물론 반갑고 너무 좋지만,
오프라인의 모임은 정말 인간미 넘친다고나 할까요..ㅎㅎ
v라인분이 남자분이라구요?
사진좀올리시지요..
음....형수님이 피부샾을 운영하시면서 만드신 블로그로 알고 있어요...^^
형수님과 형님 두분이 함께, 따님도 같이 데리고 오셨거든요...ㅎㅎ
그래서 오신분들중 모두 형님분들만 소개를 했더니,
여인님과 같은 댓글이 달리네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헛..어쩌면 렌트카로 움직이셔야 할지도 모르겠는데요..ㅎ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확실하게 저포함 2명이 될지 3명이 될지아직 확실해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런 오프모임 갖고 싶어요. 진정 부럽습니다.^^
준코님이 준비하신 오프에 가는 이유랍니다.ㅎㅎ
그때 뵈어요. 블로군님
자수리치님도 궁금했는데,
모임이 기다려지네요...ㅎㅎ^^
그때 뵈어요....^^
좋은 만남의 자리 였겟어요~
v라인님이 전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여자분 맞으세요...ㅎㅎㅎ
형수님이 피부샵을 운영하시면서, 글을 적으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건 잘 모르구요..ㅎㅎ
히야 정말 좋은 만남의 장이었네요^^!
그나저나 바퀴벌레님을 어찌 입으로 잡으려고 하셨을까요잉 ㅎㅎㅎ
못된준코님과 친분이 있으셧군요~~~
어쩐지 못된준코님 블로그에 가보니까 블로군님이 펜션정모 참석한다고 써있길래 제가아는 블로군님인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그 블로군이 저였군요....ㅎㅎㅎ
실망이시라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인연 오래 가시길 바래요~
저도 블로거 모임도 참석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ㅎ
닉쑤님도 이번 블로거 모임에 오시면 좋을텐데요...
시간이 잘 안맞춰지시나 봐요...ㅡ,ㅜ
오우 완전 재미있으셨겠어요..
집이 대구라 부산자주 놀러가는데 나중엔 저도 끼워주세요.
무조건 갑니다^^
기회가 되서 자리를 한다면 좋은것이죠...^^
오프모임이 확실히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질려면 제대로 멀어지고 그렇더군요..^^;;
좋은 만남이였군요
이번 강원도 펜션모임...
기브코리아님 기대됩니다...^^ㅎㅎㅎ
제기분은 아는분 닉네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었죠 ^^ㅋㅋ
ㅎㅎ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
와우! 멋진 만남을 가지셨네요! ㅎㅎ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어서인지
언제나 블로거들과의 만남은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ㅎㅎ
이상하게 블로그 하시는 분들 만나면,
하나같이 성격들이 좋으세요..ㅎㅎㅎ
와우.. 준코님.. 브이라인님.. 다들 너무 멋지심.. 부산까지 가셨군요..ㅎ
전 여기 강원도에서 모임하는거도 간다못간다 말 많다가 슬쩍 묻어가기로했는데요..^^;;
글만 읽어도 기분이 어땠는지 잘 알거 같아요~~
이번 강원도 모임에서 뵙겠네요....ㅎㅎ
궁금합니다.ㅎㅎ
ㅎㅎㅎ 부럽네요 언제 저는 저렇게 될지 ...
그나저나 시골밥상이란 이름을 가진 식당은 대한민국에 정말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ㅋㅋㅋ
시골밥상 식당이름이 좀 많기는 하죠..ㅎㅎㅎ
저곳은 정말 가격대비 와전 푸짐하더라구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흐흐흐흐흐흐흐+_+
정말 좋은 인연이군요~
저도 기회가 온다면 참석해보고픈 자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해보세요...^^a
훈훈하고 좋은 자리가 될거에요..ㅎㅎㅎ
와 부산에서 또 블로거 모임이 있었군요 ^^
저도 모임에 나가봤지만 참 즐겁고 유쾌한 자리더군요~
준코님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네요 ;
윤뽀님은 Kay님 주말농장에 참여하셨다고 했었나요?
그때 그 포스팅을 본것 같네요..ㅎㅎ
이번 강원도 모임 기대됩니다..^^
요즘 정말 준코가 .. 홍길동이 아닌가
착각이 들때가 있어요.. ㅎㅎㅎ
준코형님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긴 하더라구요..ㅎㅎ